新聞大意如下:
最近南韓的職場男性 越來越多人認為需要減肥 而這些人希望透過減肥來達到與蘇志燮相似的身材
受訪者是495名 25-39歲的職場男性
第一名是:蘇志燮(28.8%) 第二名:車勝元(27.3%) 第三名:歌手 rain(24.2%) 比起擁有強大肌肉的健身教練숀리 大家更希望達成以上這幾位藝人的身材
剩下的 就是一些受訪者想減肥的部位(腹部第一名) 以及其他是否有在運動的比例,
約70%的受訪者回答說 一個月大約花5-30萬韓圜在減肥相關商品上
대한민국 남성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스스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통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로는 소지섭의 몸매였다.
남성 직장인 종합서비스 포털 덤앤더머스(대표 조성우)는 최근 남성 직장인 49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남성 직장인과 다이어트'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9.9%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다이어트 매우 필요하지만 실천 못하고 있다(38%) ▲필요성은 느끼지만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지는 않다(37%) ▲다이어트가 매우 필요해서 현재 다이어트 중(14%) 순으로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87.9%는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으며, 스트레스 정도가 매우 심하다는 응답자도 24.2%에 달했다.
전체 응답자 중 64.6%는 직장 생활 중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남성 직장인들 역시 여성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여러 차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장인들이 원하는 다이어트 부위는 '복부'가 단연 1위(71%)를 차지했다. 얼굴과 하체 등이 뒤를 이었다.
자신이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해서는 운동 부족(41%)과 잦은 회식 및 음주(37%)를 우선으로 꼽았다.
언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41.4%가. 넉넉하던 양복이 작아 졌을 때라고 답했다. 주변사람들이 '아저씨'같다고 할 때, TV속 멋진 중년이나 비즈니스맨을 볼 때라는 답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닮고 싶은 연예인 몸매에는 배우 소지섭(28.8%)과 차승원(27.3%), 가수 비(24.2%) 등이 꼽혔다. 큰 근육의 트레이너 숀리(4.0%)의 몸매보다는 라인이 강조된 몸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관련 가장 궁금한 정보로는 운동방법 및 효과(53.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약 70%의 응답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한 달에 약 5만~30만원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고 응답해 다이어트 관련 상품에 대한 니즈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설문은 덤앤더머스가 지난 22~23일 25~39세 남성 직장인 49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최근 남성 직장인들은 여성들의 노력 못지않게 자신의 외모와 건강을 위해 기꺼이 투자하려 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의 필요성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더욱 유망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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