噗卡萬年不更新的小天地

tvN十周年頒獎典禮最愛片段~ signal主演趙震雄真情流露的演技大賞感言~ 聽到整個眼眶泛淚 <<在出演signal的時候，比起幸福開心的感覺，反而是相當的沉重、心痛的，因為必須要有共鳴，從搬道具的忙內、執導的導演、寫下作品的編劇、到說著台詞的演員都必須要有同感，必須要用這樣的心態跟每個觀眾交流，所以真的非常辛苦。我們不能忘記，現在這一瞬間一定還有人是過得非常辛苦的。現在水災跟自然災害也很嚴重，當然也有犯罪，辛苦、痛苦的人越來越多，我們這些綜藝人或演員，若能帶給大家同感，即使上了年紀，也會持續在大家身邊繼續帶來歡笑的>> 。" '시그널'이라는 작품을 작업할 때 '행복하다', '즐겁다' 보다는 무겁고 아픈 것들을 공감해야만 했다.왜냐하면 소품을 나르는 막내, 연출하는 감독, 글을 쓰는 작가, 그 말을 읊고 있는 배우들 모두가 공감해야 했고, 이를 모든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냥 즐거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최근 비 피해, 범죄 등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 더 많아진다. 여기 계신 예능을 하는 분들 또 연기하는 모든 분들이 공감해주신다면 나이를 먹어도 끝까지 여러분 곁에서 즐거움 드리겠다

김원석 PD님 그러는데 “시청자가 실제 상황을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게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연기(演技)를 이끌어 내는(出) 일이 연출(演出)이다”라고 자신의 연출관을 설명했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291 

조배우 응팔 보면서 많이 울었대. 역시 정이 많은 분이네.

내일 벌써 "시그널" 마지막 회인데 너무 섭섭하고 아쉽다.

앞으로 주말에 뭘 보냐? ㅠㅅㅠ 이재한. 차수현,박해영 사랑해~ 가지마~~

본방사수 못했으니 재방송 보려고. 티슈마저도 준비됐다. 얼른 시작하자!!

결국  한 시간 동안 내내 울고 있었어. 내 눈아~~ 왜 그렇게 슬펐어? ㅠ ㅅㅠ

김혜수 배우님 연기 너무나 잘하시네요! ㅠㅅㅠ 납치되고 죽을 뻔 한 경우에서 빠져 나왔기 때문에 하도 무서워해서 온몸이 떨리고 미칠 지경이 되는 연기가 기가 막힐 정도로 잘 했어. "시그널" 완전 대박!! 마치 영화 보는 듯이 재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