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글씨체 (사진 출처 : 현빈 공식페이지, SBS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 현빈 vs '상속자들' 김우빈 글씨체 비교 2013.12.12. 23:33
"秘密花園"玄彬 VS "繼承者們" 金宇彬 的字體比較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 중, 남자 주인공의 글씨체로 이슈가 된 대표적인 인물로 현빈과 김우빈이 있다.
SBS電視劇中, 男主角所遺留下來的字體代表性人物- 玄彬與金宇彬
현빈은 2010년~2011년에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 영화 촬영중 교통사고로 라임(하지원 분)이 식물인간으로 누워있자 자신이 몸을 바꿔주겠다고 결심하며 유서 같이 쓴 편지를 남겼다.
玄彬在2010~2011年"祕密花園"中,決定為羅琳交換身體所遺留下來的書信.
▲ 김우빈 글씨체 (사진 출처 : SBS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이번엔 '상속자들'에 출연한 김우빈이 스텝에게 남긴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의 글씨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以及,金宇彬在"繼承者們"終演後,所留下的親筆感言 字體也成為話題.
김우빈의 글씨체가 이슈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건 '상속자들'에서 보여준 영도의 매력 때문이 아닌가 싶다.
這不是金宇彬第一次公開的親筆信,也許是受到"繼承者們"裡充滿魅力的英道的影響,才有如此積極熱烈的反應.
현빈과 김우빈 '쌍빈'이 완소남에 글씨체까지 완벽하다니! '신은 공평하다'는 말이 맞는 걸까.
玄彬與金宇彬"雙彬" 從(완소남?!@@)到字體都如此完美, 神果然是公平的阿!
쌍빈의 또다른 공통점이 하나 있다. 둘 다 김은숙 작가의 대사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는 점이다.
雙彬的共通點還有一個. 就是兩位都是金恩淑作家筆下具有生命力的人物.
'시크릿가든'이나 '상속자들'을 보면 김은숙 작가의 글에는 독특한 모모체가 있다.
不管是"祕密花園"或"繼承者們" 都擁有獨特的魅力
현빈은 "확실합니까" 한마디로 방금전까지 확신했던 일들도 의심케 만드는 힘이 있었다.
玄彬的"你確定嗎?"
'상속자들' 초반에는 김탄(이민호 분)의 '하냐'체가 눈길을 끌었다.
"繼承者們" 前半金嘆的"難道我(喜歡)你嗎? 口吻"
이와 더불어 김우빈이 만들어 낸 독특한 어투가 인상에 남는다. 시청자를 확 빠져들게 한 말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此外,金宇彬所創造的獨特口吻也令人留下了深刻印象. 觀眾對於這些令人沉迷的口吻也都還歷歷在目.
상속자들을 사랑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대사가 있다.
"뭘 어떻게 해, 내가!!! 난 내 상처도 어떻게 할줄 모르는데 내가 니 상처를 뭘 어떻게 해!! 난 그냥 니가 가서 쓸쓸했고, 돌아와서 좋고, 니 비밀은 무겁고, 그냥 그래, 내가 뭘 어떻게 한데?? 너랑 국수 같이 못 먹겠다. 국수는 다음에 먹자"
"我該拿你怎麼辦? " "看來不能一起吃麵了,下次一起吃吧" ....(都是劇中經典台詞 懶得寫了)
영도가 은상(박신혜 분)이 어머니가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들킬까 두려워 하는 은상에게 한 말이다.
대사가 맛깔스러운 것은 작가의 능력이겠지만, 그 대사를 죽이고 살리고 그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건 배우의 몫이다.
台詞的好壞雖然取決於作家的能力,但決定台詞生死並賦予生命力的卻是演員本身.
현빈과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대사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玄彬與金宇彬 將金恩淑作家的台詞 注入了生命力
나이도 다르고, 각자 색깔도 다른 배우 현빈과 김우빈 '쌍빈'의 다음이 기대되는 이유다.
年紀也不同,個人特色也不相同的玄彬及金宇彬 "雙彬"的未來 令人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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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才剛好想到 明明就最討厭一見鍾情的戲碼 也很討厭這種嘴賤或很愛欺負人的小朋友幼稚行為
但為何唯獨雙彬兩人詮釋的角色讓我沉迷不已 (尤其是第一眼都覺得兩個一點都不帥XD)
兩人都因了不得的演技 讓我的視線從此再也離不開
接著看過許多訪談之後 就越來越沉迷
或許兩人長得一點都不像 但是氣質卻很相近
都是謙虛有禮 眼神清澈及堅定 散發一股書生世家的氣息...
無時無刻散發著迷人的丰采
就是因為這樣的氣質 才讓我覺得很帥氣 (畢竟五官真的不是我的菜 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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