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後一段 文字翻譯 (沒有署名投稿者 應該是51k寫的吧?!) 很棒的一段話
世界上沒有 只付出愛 或是 只接受愛的人
因為那就不叫愛了
"愛"如果能用話語來表達,
那就是"互相"
사랑을 주기만 하는 사람
사랑을 받기만 하는 사람
그런 건 세상에 없겠죠,
그런 건 사랑이 아닐 테니까,
“사랑”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면
거기엔 늘 “서로”라는 말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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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前面三篇都是粉絲投稿
From 도성
소닉님의 18년 연얘인 생활을
전 겨우 1년을 함께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아시죠?
사랑 1년차, 가장 뜨거울 때라를 것을
당신의 현명과 올바른 선택을
오래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팬으로 살고 있는 지금이
저의 가장 찬란한 시간인 것 같아요.
From 영수
전 소지섭님과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하나
저희 회사 부장님이
소지섭닙과 같은 학교 다녔대요.
꺄아! 대단하죠?
그때도 멋있었대요.
여학생들은 창문 너머로 소지섭씨를 구경하고
그러면 소지섭님은 땅만 보며 걸어다녔대요.
샤이 보이 우후훗!
둘
저희 회사 실장님은
[상두야 학교 가자]에서 무려
상두를 괴롭히는 학생 1역할을 했던
나름 전직 연기자예요.
전 그런 실장님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상두야 학교 가자]에는 공효진씨가 나왔고,
공효진씨는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님과 같이 연기했으니까
이런 것도 인연이라 막 들이대고 싶네요.
From 지영
대학 졸업 후 취직을 했을 때
사실 저는 마음을 잡지 못했어요. 下不了決心
제가 원했던 출발선에서 시작하지 못했기에
스스로에게 실망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 11월 사인회에서
오빠를 직접 만난 순간
당황한 제가 뜬금없이 꺼낸 말
“저 취업했는데요..”
그 순간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치며 舉頭 對上眼睛
“오, 축하해요!” 라며
악수를 해주시던 오빠의 진심어린 눈빛
그 순간 울컥
“아, 내가 축하받을 일을 한 거구나..”
불안한 날들
흔들렸던 저를 잡아준 오빠,
그날의 진심어린 축하로
열심히 사는 회사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