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 "또 오해영"만 볼 만할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 동안 너무 심심했어.
아직 방송 중이라서 또 손꼽아 기다려야 하게 되겠네.
솔직히 말하면 같은 것을 다시 보기 좀 싫었거든.
가끔씩 자막 없이 본방사수만 하던 경우도 있었어. 두번 안 봤으니까.
그래서 이제 뭘 보고 살아야 될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너를 기억해" 생각났어.
5번이나 봤는데 또 보고 싶네.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나한테 완전 매력적인 드라마이야. 다른 드라마 아무리 좋아해도 두번 안 봐.
"시그널"이나 "육룡이 나르샤"까지도 다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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