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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 1  

嘿嘿 就算沒見過生人 我還是有親簽的啦~~

 

자유란 "한 걸음"이다. 自由~ 就是跨出那一步

  

照片

누가 언제 가장 자유롭냐고 묻기에 침대에 누워 있을 때라고 대답했다.

피곤한 몸으로 침대에 누워 잠들기 바로 전이 나에겐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그런데 역시 이렇게 일상에서 한 걸음만 옆으로 벗어나도 맘껏 자유로운 것 같다.

누구나 자기 생활에 익숙해지면 벗어나기를 두려워하지만 한 틀만 깨고 나가면 거기가 바로 자유.

 

자유란" 한 걸음"이다.

若有人問 何時最自由 那我會回答說是躺在床上時

當疲憊的身體能躺在床上好好休息時 對我來說是最幸福的瞬間

 

但我覺得 還是像這樣 縱使只是一小步 若能脫離原有的生活步調 就能讓心靈感覺到自由

一般人很怕改變已經習慣的生活模式 但只要打破框架走出來 那就是自由了

 

所謂的自由 就是"跨出這一步"

照片 (1)  

이제......

누군가와 편하게 걸었으면 좋겠다.

現在.....

若能和某個人輕鬆地並肩走著就好了. 

 

나만의 멋진 호텔을 갖는 게 내 꿈이다 

擁有一間 獨一無二,帥氣的飯店 就是我的夢想

照片 (2)  

사람들은 만약 새가 되어 날 수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한다.

하늘을 나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상상이 너무 허황된 것 같아 생각해본 적이 없다.

관심이 없는 것은 신경도 안 쓰는 성격 탓일 거다.

배우로 이루고 싶은 꿈 말고 한 가지 더 있다면, 나는 호텔을 갖고 싶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호텔이 그냥 막연하게 좋았다. 입구에 들어갈 때부터의 설렘과 침대에 드러누웠을 때 밀려오는,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행복감 같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호텔이 좋다.

나만의 멋진 호텔을 갖는 게 내 꿈이다.

一般人都會想像自己若有一天成為鳥 會想去哪裡 或 做些甚麼事

也有人會說 像鳥一樣 在天空飛翔 是他們的夢想.  但我覺得這是很虛幻的東西 所以從來沒想像過

因為我的個性是 不關心的事務 就不會花心思在上面.

 

撇除成為演員是我的夢想之外, 若要再說上一個的話,那就是擁有一間飯店

從小開始就有這樣的夢想.  莫名的就是覺得飯店很好.

一進飯店大廳時的激動感 與撲上床時 這種幸福感就像訴說著一段旅程一樣

 

雖不知原因為何  但就是喜歡飯店

擁有一家獨一無二 帥氣的飯店 就是我的夢想

照片 (3)  

어느 날 모든 게 다 사라져버린, 죽은 도시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카메라에 이 정지를 담는다.

셔터 소리가 이상하게 크게 들린다.

某天 有種世上所有東西都消失 來到一座死城的感覺

相機 承載了所有靜止的事物

此時 "喀擦" 的聲音 特別的響亮

照片 (4)  

철원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른 도시의 사람들과 달랐다.

자기네 고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마냥 좋고 반가운지.

뭐든 가르져주고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 한다.

참 소박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그래도 전쟁 전에는 여기가 서울 못지않게 큰 도시였어."

크게 부흥했던 시절의 자부심을 가지고 과거를 꿈구며 산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

무언가를 기다리는 마음 모두 사람이 그립기 때문이다.

在江原道鐵原郡見到的人 跟其他都市很不一樣

他們非常歡迎來到自己家鄉訪問的客人

非常熱情 所有東西都想跟你分享 就算一個也好 也會多送給你

非常簡樸的人.

很孤單的人.

 

"即便如此, 在戰爭之前 這裡可是連首爾都比不上的大城市"

懷抱著過去那段光輝時期的自豪感 而活著

 

會有 想要見某人的心情, 期待的心情, 是因為思念某人的關係

 

상처 그리고 치유  傷痕及治癒 

照片 (6)  

총탄이 박혔던 흔적들을 본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문으로 또 전쟁으로 죽이간 곳이다.

벽면에 손을 대면 그들의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看見了槍彈的痕跡

有很多人在這接受拷問 因戰爭而死去

用手撫摸牆面 彷彿能聽到這些人的聲音

照片 (7)  

照片 (8)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이 선을 밟을까? 그냥 넘어갈까? 아님 다시 돌아갈까?

人生就是一連串不斷的選擇

要踩過這條線嗎? 直接跨過去? 還是回頭? 

 

기억, 남기고 싶은 것  記憶,  想保留下來的

照片 3

비 오는 날은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그냥 그 느낌이 좋다.

빗소리며 비 냄새 같은 것들...

지금보다 어릴 땐 비만 오면 소주 한잔 마시러 나가곤 했다.

포장마차 지붕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듣고 싶으면 더 외로워지기도 했다.

 

무작정 누군가를, 참 많이도 기다렸다.

울면서 엄마를 기다리던 기억,

짝사랑하던 여자아이가 언제 올지 몰라 지하철에서, 또 그애 집 앞에서

온종일 서성이던 기억.

 

요즘은 5분만 늦어도 전화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그래도 난 아직 기다리는 건 잘한다.

下雨天心情總是莫名的好. 就只是感覺很好

不管是雨聲 或是雨的味道...這些

年輕的時候  常常一下雨 就想出去喝一杯

雖然坐在包裝馬車裡 聽到帳篷上的雨滴聲時會更加孤單

 

曾經盲目的等待過一個人

哭著等待媽媽的回憶

也曾經為了等待不知何時會出現的單戀女生 一整天在地鐵跟家門口來回徘徊

 

即使現在是個 只要晚5分鍾 就能用電話聯繫的世界

我還是很擅長等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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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噗卡 發表在 痞客邦 留言(3)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