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손에 손잡고  第一話:手牽手

'어쩜 가족이 제일 모른다. 或許 家人是最不懂的

하지만 아는게 뭐 그리 중요할까. 但 懂不懂 又有甚麼重要的呢?

결국 벽을 넘게 만드는 건. 시시콜콜 아는 머리가 아니라. 最終消除隔閡的 不是無所不知的大腦

손에 손잡고 끝끝내 놓지 않을 가슴인데 말이다. 而是手牽手 堅決不放手的那顆心

결국 가족이다. 歸根究柢是家人

영웅 아니라 영웅할배라도 마지막 순간 돌아갈 제자리는 결국 가족이다. 別說是英雄 就連英雄的爺爺 最後一瞬間 也是要回到家人身邊

대문밖 세상에서의 상처도   出了家門後 在外面所受到的傷害 

저마다의 삶에 패여있는 흉터도 各自在生活中所留下的傷痕

심지어 가족이 안겨준 설움 조차도  甚至是家人所留下來的傷痛

보듬어줄 마지막 내편, 最後給予我擁抱安慰的

결국 가족이다.' 終究還是家人


2화: 당신이 나에 대해 착각하는 한 가지 你對我的錯覺

어른스러운 아이는 그저 투정이 없을 뿐이다 懂事的孩子只是不抱怨不撒嬌

어른스레 보여야 할 환경에 적응했을 뿐이고, . 只是適應了環境 讓自己看起來懂事

착각어린 시선에 익숙해졌을 뿐이다  適應了別人錯把他當作大人的眼神

어른스러운 아이도 그저 아이일뿐이다  看似懂事的孩子 也只是個孩子罷了

착각은 짧고 오해는 길다. 錯覺是短暫的 而誤會卻是長久的

그리하여 착각은 자유지만 오해는 금물이다 所以 錯覺是個人自由 但誤會是不可有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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