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못난이주의보강소라가 임주환의 여자울렁증을 고쳤다.

醜八怪警報-姜素拉治療林朱煥的女性恐懼症

18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2회에서 공준수(임주환 분)는 운전면허시험을 보러갔다가 급체했다.

운전면허 駕照

급체하다 - 갑작스럽게 체하다 突然噎到


나도희(강소라 분)는 공준수가 운전면허시험을 본다는 것을 알고 찹쌀떡을 사들고 그를 응원하러 갔다. 그러나 나도희가 준 찹쌀떡때문에 공준수가 급체를 한 것.

찹쌀떡 糯米糕

 

못난이주의보

나도희는 바늘을 들고 그의 손을 따려 했지만, 공준수는 기겁했다. 나도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바늘 針

기겁하다 = 놀라다 受驚

의아하다 驚訝 詫異

"바늘로 따끔하는게 겁나는거에요? 바늘이 무서워요? 뾰족한 것 무서워하는 병이 있다고 들었

따끔하다 痛, 狠狠的 , 嚴厲的

겁나다 = 두렵다 畏懼,害怕 [검나]

는데"라고 말했지만 동생 대신 살인죄 누명을 쓴 적이 있던 공준수는 "아뇨. 피가 싫습니다"라고 거절했다.

거절하다 拒絕

어쩔 수 없이 나도희는 공준수의 등을 두드려 주면서 '엄마 손은 약손' 노래를 불렀다. 공준수

어쩔 수 없이 不得已,無可奈何

두드려 (두드리다) 拍打,敲

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도희의 손길을 받아들였고 나도희는 놀란 듯 "여자울렁증 다 없어졌네요? 제가 이렇게 두드려도 아무렇지도 않은 걸 보니"라고 말했다.

공준수 역시 "그러네요. 사장님이 제 병 다 고쳐줬네요"라고 놀랐고, 나도희는 "비 싫어하는 내 병도 고쳐줬으니까 퉁 치죠?"라고 제안했다. 나도희의 트라우마를 고쳐준 것을 알게 된 공준수는 "정말 신난다. 제가 고쳐드린 것 맞죠?"라며 즐거워했다.

제안하다 提案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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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為雪之女王而注意到外型清秀 身材高挑的娃娃臉林朱煥

這次好像是第一次擔任男一?!

劇情越來越有趣  越到後半段 居然比金子輕鬆出來吧更加令人期待呢 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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